![실업급여 5차부터는 구직활동 2회! (차수별 조건 및 증빙 방법 총정리) [실업급여 필독] 4주 2회 구직활동, 어떻게 증명해야 할까? 실업급여 구직활동 '미인정' 피하는 꿀팁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a/6HB1k/btsPnADIhZz/AAAAAAAAAAAAAAAAAAAAAHLDe9a-E4TGd8vfDEz4_WeZSxZQ08HjwwqTQNHVjp9F/img.jpg?credential=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&expires=1753973999&allow_ip=&allow_referer=&signature=JNo4m%2BEhc3kuQRTjJg1cwF1fzcs%3D)
안녕하세요, 블로그 머니픽입니다! 실업급여 첫 신청을 무사히 마치고 1차 실업인정일을 앞두고 계신가요? 혹은 벌써 4차, 5차 실업인정일을 맞이하며 "이번엔 구직활동을 몇 번 해야 하지?" 헷갈리고 계신가요? 🤔
실업급여 구직활동은 모든 회차의 조건이 동일하지 않습니다.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 적극적인 재취업 노력을 증명해야 하죠. 오늘은 차수별로 달라지는 구직활동 조건과, 나의 소중한 활동이 '미인정' 처리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피하는 방법 등 실전 문제 해결 팁을 총정리해 드립니다!
1. 📝 1차 실업인정일: 구직활동 대신 '온라인 교육'
가장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는 부분입니다. 1차 실업인정일에는 별도의 구직활동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. 대신, 의무적으로 '1차 실업인정 교육'을 이수해야 합니다.
1차 실업인정 교육 이수 방법
코로나19 이후,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.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, [실업급여] → [1차 실업인정일 교육] 메뉴에서 약 1시간 분량의 동영상 교육을 시청하면 됩니다. 이 교육 자체가 1차시 구직활동으로 인정됩니다.
2. 📈 5차부터는 2회! (차수별 구직활동 횟수)
1차 이후부터는 구직활동을 증명해야 하는데, 그 횟수가 차수별로 달라집니다.
실업인정 차수 | 구직활동 횟수 (4주 기준) |
---|---|
2차 ~ 4차 | 1회 이상 |
5차 이후 | 2회 이상 |
5차 실업인정일부터는 4주 동안 2건의 활동을 증명해야 합니다. 아래와 같이 다양한 활동을 조합할 수 있습니다.
• (예시 1) 입사 지원 1회 + 워크넷 온라인 취업특강 1회
• (예시 2) 입사 지원 2회
• (예시 3) 직업훈련 수강 + 자원봉사 1회
3. 🚫 '구직활동 미인정' 피하는 방법
열심히 활동했는데 '미인정' 통보를 받으면 정말 허탈하겠죠.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미인정 사유들을 알아보고 미리 피하세요.
- 형식적인 지원: 동일한 회사에 반복적으로 지원하거나, 본인의 경력 및 자격과 전혀 무관한 분야에 지원하는 등 취업 의사가 없어 보이는 경우.
- 불분명한 증빙: 채용공고 캡쳐 시 회사명이나 지원일자가 누락된 경우, 면접확인서에 담당자 서명이 없는 경우 등.
- 기간 미준수: 실업인정 대상 기간(4주)이 아닌 날짜에 활동한 경우.
가장 확실한 증빙: 면접확인서
만약 서류 합격 후 면접을 봤다면, 이는 가장 확실한 구직활동 증빙자료가 됩니다.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'취업희망카드' 내의 '면접확인서'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면접관에게 서명을 받아 제출하면 됩니다.
실업급여 수급 절차는 우리의 재도약을 돕기 위한 제도입니다. 차수별 조건을 잘 숙지하고, 성실하게 활동을 증명하여 수급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지원받고 성공적인 재취업까지 이루시길 바랍니다!